김영옥 나이 프로필 남편 김영길
 

김영옥 나이 프로필 남편 김영길

배우 김영옥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변함없는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방송에서 김영옥은 아찔한 수위를 넘나드는 연상 누님들의 매운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김영옥은 이전 출연에서도 거침없는 돌직구와 현실적인 조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그녀만의 솔직하고 시원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배우-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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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나이 프로필 학력 데뷔

- 본명 : 김영옥

- 나이 : 1938년 1월 6일 (87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 본관 : 광산 김씨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노득진(?~1989년), 큰오빠 김영환(1930년~?), 작은오빠 김순환(1933년~?), 큰여동생 김영순(1941년생), 작은여동생 김영자(1945년생), 남편 김영길(1937년 생, 1960년 결혼), 딸,아들 2명

 

 

- 학력 : 계성여자중학교 (졸업), 계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문리과대학 문학부 (국어국문학 / 중퇴)

- 경력 :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

- 소속사 :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57년 연극 '원숭이손' / 1959년 춘천방송국 아나운서 / 1960년 CBS 성우극회 5기 /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 / 1969년 MBC 드라마 '이상한 아이'

- 수상 : 2020년 9월 제47회 한국방송대상 내레이션상

 

 

 

배우-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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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김영옥
배우-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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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성우 드라마 영화

배우 김영옥은 1959년 춘천방송국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습니다. 이듬해인 1960년 CBS 기독교방송 공채 6기 성우로 재입사하여 성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이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역할을 주로 맡았다고 합니다. 1961년에는 MBC 문화방송 1기 공채 성우로 정식 데뷔하며 성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성우 시절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번개아텀', '마징가 Z', '로보트 태권 V',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이상한 나라의 폴', '태양소년 에스테반' 등 다수의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김영옥은 이후 1969년 MBC TV 드라마에 첫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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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은 6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가진 현역 최고령 배우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주요 필모그래피로는 드라마 '사랑과 야망', '왕룽일가', '옛날의 금잔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올드미스 다이어리', '꽃보다 할배',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이 있습니다. 영화로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극장판', '써니', '전설의 주먹', '헬머니', 2024년 개봉한 '소풍' 등이 있습니다.

 

 

 

배우-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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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남편 김영길 결혼 자녀

배우 김영옥은 1960년 22살의 나이에 한 살 연상인 김영길과 결혼하여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습니다. 김영옥 남편 김영길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두 사람은 1959년 춘천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함께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그 전에는 중앙대학교 방송실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김영옥은 과거 방송에서 남편 김영길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우리 나이 돼 봐. 그런 거 다 참고 사는 거다"라는 현실적인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남편과 14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히며, 남편의 코골이와 술버릇 때문에 함께 잠들기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남편 김영길은 60세에 아나운서에서 정년 퇴직한 후 여행을 다니며 새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고 김영옥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영옥은 세 자녀를 키우며 일하는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출산 후 12일 만에 일터로 복귀하기도 했으며, 둘째 딸이 홍역에 걸려 피를 토했을 때 연극 공연 중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둘째 임신 당시에는 어려운 상황 때문에 아이를 없앨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하며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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